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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배설 훈련한 소… '화장실' 이용 가능
청결한 우사·온실가스 억제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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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는 송아지.

소는 똥·오줌을 못 가려 아무 데서나 일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설 훈련을 통해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새로운 실험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한 곳에서만 배설하도록 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는 청결하고 동물 친화적인 사육을 넘어 배설물에서 나오는 암모니아로 인한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독일 '농장동물 생물학연구소'(FBN)의 동물심리학자 얀 랑바인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송아지를 대상으로 한 배설 훈련 실험 결과를 생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발표했다.

저널 발행사 '셀프레스'(Cell Press)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구팀은 우사 한 쪽에 '화장실'을 마련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젖소 송아지가 이곳에서 배설할 때마다 이들이 좋아하는 당밀시럽을 줘 화장실 이용에 대해 보상했다.

연구팀은 소의 배설훈련 방법을 터득한 만큼 실제 소를 키우는 우사나 방목장에서 활용할 수 배설 훈련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랑바인 박사는 "소는 다른 동물이나 가축처럼 꽤 똑똑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화장실 이용법 왜 못 배우겠냐"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모든 소가 화장실을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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