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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열매' 본 경찰, 기지 발휘해 70대 할머니 구조
"할머니 집에 없다" 생활지원사의 신고
경찰, 선풍기로 말리는 '비자 열매' 확인
있을 곳 예상해 수색… 1시간 30분만에 구조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9.15.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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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9시30분쯤 경찰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의 한 골프장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할머니를 구조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비자 열매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쓰러진 할머니가 생활지원사 및 경찰관의 기지로 구조됐다.

 1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18분쯤 제주시 조천읍에 혼자 거주하는 70대 할머니 A씨가 집에 없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생활지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함덕파출소 소속 송민석·오동근 경위는 A씨 주거지에서 휴대전화와 함께 선풍기로 비자열매를 말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송·오 경위는 평소 비자나무가 많은 골프장으로 열매를 따러 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악천후로 인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A씨가 갈 만한 곳을 예상해 1시간 30여분간 수색한 결과, 오후 9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소재의 한 골프장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청은 A씨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해 신속하게 신고한 생활지원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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