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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지감귤 출하초기 ‘비상’… 총체적 대응을
입력 : 2021. 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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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출하기를 맞은 올해산 노지감귤이 벌써부터 가격관리에 비상이다. 농가마다 예상못한 긴 가을장마 탓에 상품성 하락에다 하우스감귤 재고도 적지않아 가격 약세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크다. 한해 감귤 적정가격 형성은 출하초기 가격흐름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도와 농협, 농가가 총체적 대응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노지감귤 평균가격은 이달 6일기준 8700원(5㎏)으로 작년 같은기간 9800원에 비해 11% 이상 낮게 형성됐다. 극조생 노지감귤이 본격 출하기에도 불구하고 8~9월 잦은 비날씨로 상품성있는 당·산도 형성에 악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 더욱이 추석 이후 주춤한 과일소비 동향에다 여전히 많은 하우스감귤 재고량도 가격 반등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이 작년보다 1만8000t 가량 줄어든 49만7000t에 그칠 것이란 전망에 적정가격을 기대했지만 출하초기 가격약세에 농가들 발만 동동 구르는 형국이다. 최근 과일 소비부진과 하우스감귤 재고 소진 부진을 조기에 해소 못 할 경우 극조생에 이어 조생 노지감귤 가격까지 계속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도와 농협, 생산농가가 발빠른 대응태세로 나서야 한다. 도와 농협이 하우스감귤 재고량 소진을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고, 농가에선 매우 안좋은 소비시장 여건을 감안해 감귤출하 시기를 최대한 늦추면서 상품성 있는 감귤 출하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일부 농가·상인들의 비상품 유통이나 강제착색 등 저급품 출하행위는 적정가격 유지에 절대적인 암적 요인이자, 출하초기엔 더더욱 엄벌해야 한다. 감귤가격이 2018년산과 2019년산 폭락 이후 2020년산 반등국면을 맞았다가 올해 다시 폭락의 길로 가지 않도록 서두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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