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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탄압하는 SPC자본 규탄"
민주노총 제주본부 15일 기자회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10.15. 1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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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는 15일 제주시 화북동 던킨도너츠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를 불이행하고,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SPC자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는 15일 제주시 화북동 던킨도너츠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를 불이행하고,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SPC자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SPC자본의 노조탄압이 도를 넘어섰다"며 "사측의 부당처우에 항의해 노동자들이 민주노조를 만들면 복수노조제도를 악용, 노조에 대한 탄압을 집요하게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PC의 주요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에서는 2017년 불법파견행위가 발견돼 노동조합이 설립됐지만, 사측이 조합원에 대한 차별대우와 탈퇴공작을 벌였다"며 "또 SPC 물류 자회사인 SPC GFS는 화물 노동자의 건강권과 안전운송을 위한 합의를 2019년 맺었지만, SPC는 자회사가 맺은 합의를 '본사 기준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식약처는 제주를 비롯해 김해, 대구, 안양, 신탄진 등 다수 던킨도너츠 공장의 위생관리시스템이 부적절하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밀여드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위생청소를 게을리 했다는 것이다. 즉 소비자와 국민의 건강보다 자본의 이윤추구를 앞세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노동부와 식약처는 SPC가 벌이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분을 해야 한다"며 "또 SPC는 화물 노동자와 SPC 자회사가 맺은 합의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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