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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억 투입'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분야 '확 달라졌다'

'420억 투입'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분야 '확 달라졌다'
492억 투입… 시민 참여 확대·기반시설 확충
내년 문화도시 조성·웰니스관광 활성화 주력
  • 입력 : 2021. 12.07(화) 15:47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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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귀포시가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위해 올해 자체 개발해 개장한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 제1코스.

서귀포시가 올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예산 492억원(추경 40억원 포함)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 및 기반시설 확충 등 '괄목상대'한 성과를 도출했다.

▶문화분야=시는 올해 문화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의 가치 제고에 주력했다. 생활문화플랫폼 조성, 악기도서관 운영, '명품클래식 시리즈' 릴레이 공연, '70년만의 서귀포 귀향' 주제의 이중섭특별전, '스마트 기반 K-도서관' 조성 등의 굵직한 성과를 냈다. 내년에는 문화도시 조성 3년 차를 맞아 마을문화공간 네트워킹, 문화오일장 개최, 105개 마을문화 스테이 등 지역의 문화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분야=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 1~3코스를 자체 개발해 개장했다. 개장 두달만인 지난 9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고,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도 열었다. 유채꽃축제와 칠십리축제도 코로나19속에 피어나 코로나19 속의 답답한 일상을 잠시나마 털어내는데 도움을 줬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내년 관광객 유치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관광지 활성화에도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체육분야=시는 올해 체육사업 추진과 관련해 체육단체 조직체계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마련, 각종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 등 스포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 해라고 자평했다.

특히 민선 읍면동체육회 구성, 서귀포시체육회 법인 설립, 제1회 서귀포시 어울림생활체육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또한 지난 11월까지 축구·야구·육상 등 26개 종목, 395개 팀, 1만271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 아울러 서귀포시 문화·체육 복합 SOC사업에 745억원을 투자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했다.

▶2022년 계획=시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예산 660억원을 투자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체육 분야 SOC 사업(남원·표선·안덕 문화체육 복합센터) 추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팀 유치 ▷시민 생활체육 분야 지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서귀포시가 희망과 행복의 도시로 재도약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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