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72골' 잔치 역대 최다 골 신기록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골 폭죽'이 터진 대회로도 남았다.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까지 카타…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11:44:34
[월드컵] 아르헨 승부차기 끝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장식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06:06:02
[월드컵] 'K리거' 오르시치 크로아티아에 3위 안겼다
크로아티아에 월드컵 동메달을 안긴 것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오른발이었다. 오르시치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 결정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8. 07:51:24
제주 고지우 KLPGA 베트남 대회 2R 공동 2위
최예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 최예림은 17일 베트남 빈즈엉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7. 18:34:46
[월드컵] '신성' 음바페 vs '축신' 메시 우승·득점왕·MVP 정면충돌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의 4전 5기 대관식이냐, 킬리안 음바페(22·프랑스·이상 파리 생제르맹)의 2연속 왕관이냐.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19일 0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7. 08:11:26
'뉴스타호 운항 종료' 부산~제주 여객선 뱃길 끊겼다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뱃길이 끊겼다. 16일 부산해수청과 선사 측에 따르면 부산과 제주를 오갔던 유일한 카페리 여객선인 뉴스타호가 이날 오전 6시 부산 입항을 끝으로 운항을 종료했다. 뉴스타호가 계속 운항하지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6. 13:19:08
[월드컵] 결승전 '신성' 음바페 vs '축신' 메시 한판 승부
프랑스가 모로코를 힘겹게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5. 06:26:54
배우 최민식, '카지노 왕'으로… 25년만에 드라마 복귀
배우 최민식이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로 25년 만에 드라마에 돌아온다. 최민식은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카지노' 제작발표회에서 "긴 호흡이 그리웠다"고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4. 16:41:59
[월드컵] '축구의 신' 메시 세계 정상까지 단 한경기 남았다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유일하게 이루지 못한 월드컵 우승에 이제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4. 09:00:40
군복 입는 BTS… 맏형 진, 멤버 중 첫 현역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3일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별도의 송별 행사 없이 조용히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병역의 의무를 시작한다. 1992년생(만 30세)으로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3. 11:39:27
[월드컵] 메시 vs 모드리치, 음바페 vs 하키미 '누가 남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파리 생제르맹)와 '최고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가 생애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아르헨티나와 크로…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2. 21:36:53
제주공항 주차빌딩서 차 훔쳐 무면허 운전 중학생 검거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닌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절도, 무면허 운전)로 A(15)군 등 제주지역 중학교 3학년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2. 21:28:57
선거기간 호별 방문 부상일 벌금 100만원 구형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부상일 변호사에게 벌금 100만원이 구형됐다. 제주지검은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직선…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2. 21:24:11
[월드컵] 우승 꿈 접은 호날두 "조국에 등 돌린 적 없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SNS를 통해 절절하게 쏟아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월드컵 8강에서 포르투갈이 모로코…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2. 12:44:28
토트넘 손흥민 13일 EPL 복귀 '리그 우승' 도전
12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달성에 앞장선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해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인 토…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2. 12: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