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수 빅4' 박세혁 4년 46억원 NC와 계약
양의지(35)를 두산 베어스에 뺏기면서 비상이 걸렸던 NC 다이노스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프로야구 NC는 22일 자유계약선수(FA)인 포수 박세혁(32)과 계약기간 4년, 총액46억원(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도장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4. 16:03:08
[월드컵] '손흥민 vs 수아레스' 오늘 EPL 득점왕 맞대결
벤투호 최고의 무기 손흥민(30·토트넘)과 우루과이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35·나시오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맞대결을 '월드컵 무대'에서 펼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4. 08:23:29
[월드컵] '독일파 무장' 일본, '전차군단' 멈춰 세우다
이변의 연속이다.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멈춰 세웠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4. 08:19:53
[월드뉴스] 정치 혼란 더 키운 말레이 조기총선
계속된 정치적 혼란을 끝낸다는 명분으로 실시된 조기 총선 이후 말레이시아가 더 큰 혼돈에 빠졌다. 사상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한 정당연합이 나오지 않은데다 연정 구성도 여의치 않아 선거 이후 며칠째 혼란이 이어지…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4. 00:00:00
호날두-맨유 '각자 갈 길 간다' 계약 해지 합의
소속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코앞에 두고 결국 팀과 결별했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3. 13:32:31
벤투호 "우리도 사우디처럼..".. 내일 밤 도하의 기적 노린다
4년여를 달려온 벤투호가 드디어 12년 만의 월드컵 16강행의 시동을 건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3. 08:49:26
[월드뉴스] 호주 주택난 심화로 주거 위기 직면
호주에서 주택 부족으로 20년 내 주거 위기에 직면할 가구가 100만에 이를 것이라는 대학 연구 보고서가 공개됐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22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시티미래연구센터가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3. 00:00:00
[월드컵] '중동 복병' 사우디 '메시 선제골' 아르헨티나 잡았다
월드컵 무대에서 리오넬 메시와의 '마지막 춤'을 시작한 아르헨티나가 첫판에서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히는 충격 패를 당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2…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21:24:58
'현역 최고포수' 양의지 4+2년 152억원에 두산 베어스 귀환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35)가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4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두산은 22일 "양의지와 4+2년 최대 152억원에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에 연봉 총액 66억원이…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15:56:33
프로야구 FA 채은성 한화 이글스와 6년 90억원 사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채은성(32)과 총액 9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22일 "채은성과 계약기간 6년, 총액 90억원(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채은성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11:31:10
[월드컵] '정상 도전' 잉글랜드 첫 경기 화끈한 골잔치
5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잉글랜드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을 대파하고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08:38:05
[월드컵] 8년만에 본선 진출 오렌지군단 상큼한 출발
8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복귀한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을 꺾고 기분 좋게 첫발을 뗐다. 네덜란드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2022 카타르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08:33:10
[월드뉴스] 미국 총기난사 올해 벌써 600건 발생
19일(현지시간) 미국 성 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달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27번째 총기난사(mass shooting) 사건이다. 시민단체 'US 총기 폭력 아카이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전날까지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2. 00:00:00
'61억 횡령 혐의' 박수홍 형, 첫 재판서 "동생 자금 횡령 안 했다"
방송인 박수홍(52) 씨의 친형 진홍(54) 씨가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돈 등 약 6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고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문병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17:30:53
'FA포수 대이동' LG 박동원-롯데 유강남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포수 유강남(30)과 결별하고 새 포수 박동원(32)을 영입하는 포수 대이동이 현실화됐다. LG는 FA 박동원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20억원, 연봉 총액 45억원 등 전체 65억원에 계약했…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14: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