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도전 벤투호 승점 5점 가능할까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의 원정 대회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그렇다면 16강에 오르는데 필요한 최소 승점은 얼마일까. 과거에서 찾은 답은 5점이다.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24…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10:07:41
'최종전 우승' 리디아 고 LPGA 올해의 선수·상금·평균타수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10:00:00
윤석열 출근길 도어스테핑 오늘부터 잠정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MBC 기자-비서관공개 설전' 사태 여파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잠정 중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분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 도착한 다음 곧장 집무실로 향하는 모습이 멀리서 목격됐다…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09:55:39
제주도 임기제 공무원 '고용보험 가입' 불인정 취소소송 승소
별정직·임기제 공무원이 임용 3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기간이 지났다면 뒤늦게라도 가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09:39:40
서귀포해경 악천후 뚫고 마라도 아기에 특수분유 전달
해경이 악천후를 뚫고서 선천성 대사질환이 있는 아기를 위해 제주 마라도까지 특수 분유를 수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부터 기상 악화로 인해 생…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09:35:15
[월드뉴스] 개도국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타결
기후 재앙을 겪는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 보상을 위한 기금 조성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의장인 사메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손실과 피해 보상을 위한 기금 조…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1. 00:00:00
FIFA 월드컵 92년 역사상 첫 겨울·아랍 대회 오늘 밤 킥오프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그리고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0. 16:35:18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뒤쫓고 위협하는 선박들
관광낚시선박이 국내 멸종위기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뒤쫓고, 한술 더 떠 고속으로 추월하며 위협을 가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연합뉴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6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앞바다에서는 남방…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20. 10:11:03
"제주 고교 선생님 목욕탕서 남학생 추행" 112 신고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의 30대 남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등학생 아들이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가 지난 16일 접수돼 사실 확인 작업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9. 15:12:21
프로야구 키움, 베테랑 FA 원종현 4년 25억원 영입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1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자가 탄생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9일 베테랑 우완 불펜 투수 원종현(35)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25억원에 FA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원종현은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9. 14:23:24
내년 3월 개최 WBC 한국 대표 관심명단 50명 확정
KBO 사무국이 내년 3월 열리는 세계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관심 명단 50명을 18일 확정해 발표했다. 명단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듀오인 내야수 토미 에드먼(27·세인트…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8. 14:57:47
수능 국어 작년보다 2∼4개 더 맞아야 1등급…미적분 컷은 하락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입시업체 가채점 분석 결과 작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은 평이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기하'의 경우 작년과 비슷하게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8. 14:24:16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다시 20%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다시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8. 14:06:00
[2023 수능] 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 "어려웠다"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초고난도 문항은 줄어 최상위권 변별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평가됐으나 쉬운 수준은 아니어서 지난해와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7. 17:38:46
키움 이정후 한미일 프로야구 최초 부자 MVP '영예'
'바람의 손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바람의 아들'로 시대를 풍미한 아버지 이종범(52)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28년 만에 대를 이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이종범-정후 부자는 한미일 프로야구 최초로 부…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1.17. 16: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