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40대 표심은

오는 4·15총선에서는 도내 40대 유권자들의 파워가 당락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들은 이미 민주화 과정을 여러차례 경험했고 20∼30대와는 다른 역사 의식과 정의감을 갖고 있으며 도내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20∼30대 젊은층과 달리 여론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투표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선관위 주최 총선 후보 TV 합동연설회]제주시·북제주군甲

▶현경대-“영상·해양레저스포츠산업 준비 완료” 존경하는 제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절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나라와 우리 제주지역은 비참하리만치 형편이 어렵습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릴 길이 당…

정당간 공방전 '점입가경'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각 정당간 치부를 공격하는 공방전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한나라당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 정경호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이 발표한 제주도 총선공약은 도청, 사회단체, 타 당 및 타 후보의 기존 정책을 인용하거나 복사하듯 베낀 것 일색”이라며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은 한…

민노당 지지선언 고무

최근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면서 한껏 고무된 민노당은 6일에도 이어지는 외부단체의 지지선언식에 참석하며 상승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천영세 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1번인 심상정 전 금속연맹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서울역 고속철도 탑승장 입구에서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등 장애인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