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식품을 취급하는 종사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 지 3년이 넘었지만 현장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202…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떠돌이 개를 향해 화살을 쏴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형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23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의 항소심 선…
[한라일보] 장애가 있는 이웃이 자신을 스토킹 한다며 허위 고소를 반복한 40대 남성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폐업한 여관 건물의 객실 화장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70대 노인이 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행정당국이 2년 넘게 생계급여와 기초연금을 지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제주시 등…
[한라일보] 제주시는 노후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30일 마감한다고 23일 밝혔다. 조기 폐차시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
[한라일보] 제주경찰청의 올해 1분기 치안고객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은 올해 1분기 치안만족도 조사에서 86.8점을 받아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중에서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치안고…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24일 이뤄진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24일 오전 9시50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
[한라일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인 '지구의 날'이 어제(22일)자로 54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아직도 제주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가 반복되면서 환경 …
[한라일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기를 맞아 제주해경이 유선 및 도선 분야 등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해경은 오는 6월 21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유선 및 도선 분야,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실…
[한라일보]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가스 배관을 자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가스 방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빌…
[한라일보]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에 장기 방치된 차량이 강제 견인된다.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 방치 차량 16대를 강제 견인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무료에서 유료…
[한라일보] 권고사직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넙치 수백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
[한라일보] 제주지역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협약 의료기관이 7개소로 늘었다. 제주대병원 공용윤리위원회(위원장 허정식)은 지난 18일 제주 한마음병원과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공용윤리위원회 신규 위탁협약기관 협약'을 …
[한라일보]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포를 감금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공동 감금 및 폭행 혐의로 중국인 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오전까…
[현장] "마스크 의무화 몰라요" 제주 식품접객업…
떠돌이 개에 화살 쏴 맞힌 40대 집행유예로 감형
"이웃이 스토킹한다" 허위 고소 반복 40대 구속 …
고독사 70대 노인 계좌에 2년 넘게 생계급여 지급
제주 노후 경유차 폐차 보조금 신청 이달 마감
제주경찰청 1분기 치안고객 만족도 전국 1위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 2심 판단…
[현장] 지구의 날인데 제주 곳곳은 불법 투기 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제주해경 집중안전점검
부부싸움 뒤 가스 배관 자른 남편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