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소득원 '풋귤'… 올해 1200t 유통한다

[한라일보] 제주도가 풋귤의 안정 생산과 유통을 통한 신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3개 사업에 2억3150만원을 투입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2024년 풋귤 안정생산·유통처리 계획'을 통해 올해 총 1200t의 풋귤을 …

제주 선거방송토론회 총선 3개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개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9일부터 4월2일까지 선거구별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제주시갑선거구 2명, 제주시을선…

'국민 비타민' 풋귤 출하농장 지정 신청하세요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의 유통 다변화를 유도하고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 잡도록 2024년산 풋귤 출하농장 신청을 각 읍면동에서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풋귤은 덜 익은 감귤로 황…

제주도·제주TP '청년일상연구' 참여자 모집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테크노파크 산하)가 청년의 삶을 들여다보고 연구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제주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청년일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

부상일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부상일 변화사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의 독식으로 제주의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

서귀포시 도심 1호광장 빗속 출근 인사로 지지 호소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맞대결을 벌이는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와 고기철 후보(국민의힘)가 비 날씨 속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중…

고기철 후보 배우자 강원도 속초시 토지 소유 '투기 의혹'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에 대한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한동수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후보자 재산 등록결과 고기철 후보의 배우자가 강원도 속초시 …

아침을 여는 선거운동… 출근길 인사로 지지 호소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후보들의 아침 인사와 함께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28일 오전 6시 제주시을 지역이 내려…

공식 선거레이스 본격… 제주시갑 표심 잡기 '후끈'

[한라일보]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지역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와 번화가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8일 오전 7시30분 노형오거…

[4·10총선 제주 현안은?] (9)미완의 제주4·3

[한라일보] 대한민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 4·3사건은 아직 '미완의 역사'다.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제대로 된 이름조차 확정짓지 못했고, 보상 문제는 물론 특별법 완전 개정과 이념 논쟁의 종식, 그리고 4·3의 기록화 및 …

[4.10총선 D-13]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정권 심판해 민생 회복해야”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르는 선거는 현 정권을 평가하는 장이다. 신상필벌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

[4.10총선 D-13]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제주를 지키고 미래 열겠다” [한라일보] 2년 전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짧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했고 4·3 피해자의 억울한 유죄판결을 직권재심으로 …

[4.10총선 D-13]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민생경제 심폐 소생·의료 혁신” [한라일보]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민생경제가 무너졌다. 월급 빼곤 다 오르는 절망뿐인 민생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첫째, 경제를 심폐 소생하겠다. 가구 평균…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 국회의원 3명의 재산이 1년 사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선관위의 시선(選)집중] (6)사전투표 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