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 도두동, 화북동, 일도2동 지역 우수 장학생에게 ‘드림장학금’ 전달   ( 2024-05-23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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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산, 도두동, 화북동, 일도2동 지역 우수 장학생에게 ‘드림장학금’ 전달 제주 대표 향토기업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도내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장학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드림장학금’은 (주)한라산이 운영 중인 장학사업의 하나로 도내 43개 읍·면·동의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라산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 환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중·고등학생·대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주)한라산은 지난 14일 도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인주), 16일 화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혁수), 21일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언)가 주최·주관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수 장학생에게 ‘드림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주)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2012년도부터 시작한 '드림장학금'을 통해 지역 우수 장학생들이 학업을 이어 나가기 위한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제주 지역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하여 함께 전달해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산’ 애용에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한라산은 ‘제주 사랑의 열매 나눔 선도기업 1호’ 기업으로 가입하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년간 기금 3,000만원을 조성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대학교 개교 71주년에 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하여 제주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내 인재 육성·소상공인과의 상생·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체육육성기금,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한라산의 사회 환원 누적액은 8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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