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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그림이 있는 북큐레이션 전시회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신머들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2024년 6월 17일 그림이 있는 북큐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4 책 읽는 섬, 제주라는 주제로 23작품의 그림에 맞는 도서들과 함께 전시되었다.
어반스케치 ‘벽 아니고 문’에는 나한테는 역시 이거야 하는 소중한 책 한권을 만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이, ‘책 속에 풍덩 빠져있는 소년’에는 이병률의 「혼자가 혼자에게」 왜 혼자냐고요?-괜찮아서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신선관장은 “어반스케치와 함께하는 북큐레인션으로 문화와 독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시회는 6월 17일부터 7월 06일 까지 3주간 도서관 운영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오후 1시-7시, 주말 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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