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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문성찬)에서는‘17. 7.26(수) 국향봉사회원과 생할관리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혹서기를 맞아 홀로 지내는 홀몸어르신들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국향봉사단 회원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라동장은 제도권 밖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들 발굴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고, 시정 현안 사항인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시행, 쓰레기감량 등을 홍보해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문성찬 동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애쓰는 봉사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통해 건강한 오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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