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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문화 실천 확산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현장점검 및 캠페인 실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임한일)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6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시 애월읍 소재 금호건설(주) 제주시 애월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 금번 안전일터 조성의 날, 현장 점검은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금호건설(주)(현장소장 김동교) 및 근로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발생의 65.4%를 차지하는 3대(추락, 끼임, 부딪힘) 사고유형 및 8대(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철골, 차량계 건설기계 등 방호장치 및 안전조치, 혼재작업, 충돌방지조치)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사고사망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협회, 보건협회 등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3개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소 이것 하나만큼은 지키자 라는 업종별 캠페인 주제를 선정해 공유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안전문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업종별 캠페인 주제
·(건 설) 고소작업 시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대 착용
·(제 조) 운전 중 설비/장소 청소, 급유, 점검 금지
·(서비스) 건물 외벽청소 등 달비계 사용 시 생명줄 설치 및 안전대 착용
❍ 안전보건공단 심우섭 제주지역본부장은 최근 도내 건설현장에서 고소작업대에서 추락 등 2건, 건설기계에 끼임 1건, 총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였으며, 사고예방을 위해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 관리를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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