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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는 6월 9일(금) 제주고장(단장 김미선)과 중앙여중 4H 동아리 자원봉사자 10명의 학생들은 서귀포시노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3권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동홍,송산,영천,효돈동)대상자 20명 어르신과 한자리에 모여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주고장(단장 김미선)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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