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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동실천을 통한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은 12월 15일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와 ESG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도내에서 발생하는 쌀포대와 폐린넨을 수거하고 종이가죽원단으로 만들어 다양한 도시락가방, 파우치, 미니가방 등 일상생활용품 뿐 아니라 제주특화된 관광굿즈상품을 만들어 노인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제주시니어클럽 김효의관장은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들이 도내에서 자연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ESG실천사업이 고도화되고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의미깊다’고 말했다.
제주시니어클럽은 폐플라스틱, 폐해녀복, 커피찌꺼기, 우유팩 등 노인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한 ESG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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