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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식품산업학회-(사)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학회
‘제주식품산업 활성화 및 식용곤충 소비 촉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사단법인 제주식품산업학회(회장 천지연)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협회(회장 최영만)는 지난 1월19일(금) 제주대학교 곤충산업 발전과 제주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식품산업 활성화 및 식용곤충 소비 촉진 협력을 위한 인적·물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협회는 지역 곤충사육 및 생산에 대한 정보 공유, 그리고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소재 제공과 공동연구 참여를 하고, 사단법인 제주식품산업학회는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적 지원 및 맞춤형 기술지원, 식용곤충 관련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그리고 중앙 및 지자체에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협조한다.
본 체결식에 참여한 (사)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협회 최영만 회장은 ‘지역의 곤충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식품 가공에 대한 학술적, 연구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곤충산업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본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하였고, 이에 (사)제주식품산업학회 천지연 회장은 ‘특히 식용곤충산업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이고, 특히 지역 내에서 다양한 논의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므로 양 기관의 협조를 통해서 지역의 곤충산업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협조의 의견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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