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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설명회 실시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고병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3월 29일(금) 15:00,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400여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특별교육 및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사회복지시설 사업자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이 산업안전 대진단을 스스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공단을 통한 컨설팅, 비용지원과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병행 실시하였다.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산업안전대진단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감축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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