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의 동화작업실, "일상이 동화가 되는 시간 19인의 장애예술인 창작 작가 활동"   ( 2024-04-17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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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센터장 오은숙)는 4월 12일(금) 성인 장애인의 창작 작가 양성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설문대어린이도서관 그림책 프로젝트팀 강사 7명과 함께 맞춤형 소그룹으로 해오름의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한 동화집 작업을 위한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장애인작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연속사업으로 참여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그들의 독특하고 풍부한 시각적,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인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 김진희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집을 발간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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