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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도서관이전 개관행사-고래와함께하는세상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제주작은도서관네트워크 지원으로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1시 성인(15명)대상 도서관 이전 개관행사-고래와 함께하는 세상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해양동물(남방큰돌고래) 보호에 관한 토론과 함께 우리의 노력(비치코밍)으로 생겨난 폐유리 조각들을 활용한 업싸이클링 작품, 고래 선캐쳐를 만들어 보았다. 버려지는 유리 조각들이 아름다운 작품이 되는 경험과 이 과정에서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의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해야 하는 우리의 의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해양동물 보호에 관한 북큐레이션으로 시민들이 해양환경에 관한 다양한 도서들을 접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신선관장은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이전으로 더욱 더 활성화가 되고, 도서관을 통해 끊임없이 우리가 해양동물을 보호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오후 1시-7시, 주말 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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