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마라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은 경쟁하는 대회가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뿐 아니라 국가를 뛰어 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단체팀으로 출전한 '경주 동네한바퀴'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내빈들이 풀·하프 코스 출발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중국에서 왔어요" 중국 참가자들이 출발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발하기에 앞서 참가자들과 함께 몸 풀기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에피소드 댄스스쿨 팀. 가족과 함께 3대 가족이 손잡고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7 제주감귝국제마라톤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출발 지점인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을 빠져나와 경주로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강희만·강경민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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