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을 뜨겁게 달군 참가자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가을의 전설' 제20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17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 해안도로 코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8000 여명이 참가, 도내 유일 42.195km 풀코스를 비롯 하프코스와 10㎞, 5㎞ 코스로 나눠 아름다운 늦가을 제주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감귤사랑을 실천했다. 8000여명 달림이들의 제주감귤마라톤 사랑을 화보로 꾸몄다. 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백설공주 분장을 하고 달리고 있다. 해안도로를 달리는 참가자들. 이날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는 8000여 명이 참가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세 쌍의 부부. 외국인 참가자들이 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참가자가 응원하는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는 참가자들. 감귤 모자를 쓴 참가자가 카메라를 발견하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등장인물이자 요괴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달리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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