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눈폭탄 비상
  • 입력 : 2018. 02.04(일) 13:51
  •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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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눈폭탄이 쏟아지고 6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3일 오전 6시 30분 제주 산간에 발표한 대설주의보를 이날 오후 4시 대설경보로 대치한 데 이어 이날 오후 8시에는 제주도 동부와 북부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현재 한라산 진달래밭이 135.0㎝의 적설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9시 현재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어리목 67.1㎝, 아라 21.8㎝, 유수암 12.3㎝, 추자도 1.1㎝, 제주 3.0㎝, 성산 2.0㎝, 고산 1.5㎝, 서귀포 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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