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지역 내 ‘안전 한바퀴’ 활동 전개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지역 내 ‘안전 한바퀴’ 활동 전개
  • 입력 : 2020. 07.19(일) 23:38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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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지역 내 ‘안전 한바퀴’ 사회공헌 활동 전개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최근 제주 본사가 자리한 서귀포시 일대에서 안전 한바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전 한바퀴’는 지역사회를 돌며 무심코 지나가게 되는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공단 직원들이 참여해 매일올레시장, 서귀포항, 서귀포시청 일대를 돌아다니며 보도 블록이 파손했거나, 전신주 나뭇가지 걸림, 도로변 변압기 지지대 파손 등 수십 건의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찾아내어 신고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안전 한바퀴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매월 4일을 '안전문화의 날'로 지정, 안전 한바퀴 활동을 본사가 있는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안전신고 우수사례 발굴․전파, 자체 포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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