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AI기반 스마트 파킹시스템 구축

서귀포시 AI기반 스마트 파킹시스템 구축
154억원 투입 교통시설 디지털 기술 접목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시범 운영도
  • 입력 : 2022. 01.19(수) 15:0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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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서홍동 소재 옛 한전사옥 부지에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킹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올해 교통시설 스마트화에 154억원, 민간 주차장 조성 지원에 9억원 등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킹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차로 알리미 등의 시범사업도 운영한다.

시는 올해 143억원, 2023년 143억원, 2024년 50억원 등 앞으로 3년간 300억원을 투입해 서귀포형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 시스템 구축사업, 숲속 그린스마트주차장, 퐁낭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등 교통기반시설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서홍동주민센터 인근 옛 한전사옥 부지에 150억원을 들여 디지털 통합 주차 관제 센터 신축, 노외주차장(100여면) 등을 조성한다. 또 동홍동 지역에 110억원을 투자해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100여면)을 만들고, 퐁낭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124면)에는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사람중심의 스마트 교통안전 시설 확충을 위해 11억여원을 들여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경찰의 도움을 받아 사고다발지역 3곳을 선정해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우회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60~70%를 점유하고 있어 횡단보도에 차량진입을 알리는 위험신호를 보행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시는 민간 보유 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에 7억원, 무료개방주차장 및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에 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19일 기준, 서귀포지역의 주차장 규모는 16만1722면(노상 2427·노외 1만4130·부설 14만3561·자기차고지 1604)이며, 주차장 확보율은 15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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