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피서객 구조 활약 민간대원 감사장

물에 빠진 피서객 구조 활약 민간대원 감사장
  • 입력 : 2023. 09.08(금) 17:05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서귀포해경이 올여름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조한 민간 해양구조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8일 청사 회의실에서 서프구조대 손주민, 서재희 대원과 드론수색대 최재현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모두 서귀포해양경찰서와 협력해 활동하느 민간 구조대다.

서핑 강사 등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올 여름에만 중문해수욕장에서 19명의 물놀이객을 구조했다.

해경은 이들에게 스큐아너 인증서도 수여했다. 레스큐아너는 '구조영웅'을 뜻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38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