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11회)-제11장 관본제품(觀本際品)(8偈) : 근본한계에 대한 관찰
2023-02-05 01:13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양식장에 배합사료 권하지만 생사료 선호 여전
[날씨] 맑은 날씨 이어지다 목요일 오후부터 봄…
제주시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잠시 둘러보는 우도… 새 여행 문화 필요한 시…
제주~상하이 직항노선 3년여 만에 운항 재개
국대 나주영, 맞수 오서진 꺾고 대회 2연패
원희룡 "제주 제2공항 도의회서 부동의하면 끝난…
제주 대학로 돌덩이 묻지마 폭행 20대 집행유예
이륜차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 '무인 카메라'로 …
제주서초-제주Utd 양강구도 구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