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자전거의 날 “자전거로 제주를 지켜요!”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2022-04-20 18:14
|
|
---|---|
강태욱 (Homepage : http://)
|
|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010년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4조의 2에 따라 4월 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지정하였다. 22일은 자전거 앞뒤의 2개 바퀴를 상징하는 날이기에 매년 4월 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제주시에서는 2019년까지 매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 안전체험, 자전거 모형 만들기 체험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년도 이후 자전거 관련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의 날” 행사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으나, 제주시에서는 제주도정의 슬로건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에 맞게 탄소 없는 섬 만들기 및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 ▲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 가입 ▲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운영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제주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할 때 많이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드 코로나 이긴 하지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행동에 제한이 생겨진 탓에 스트레스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피폐해진 우리의 일상을 오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만큼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시원한 바람도 맞고, 탄소 줄이기도 함께 하고! 오늘부터 탄소중립 시대를 향해 힘껏 자전거 페달을 함께 밟아 보아요. 탄소 없는 청정 섬, 제주를 위해 “자전거의 날” 하루 큼은 우리 모두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 강태욱 |
|
수학여행 온 10대 학생 서귀포시 호텔서 7m 아래로 추락
서귀포 주관 행사서 장애인·공무원 145명 집단 식중독
[종합] 서귀포시 공무원 허위서류로 1200만원 횡령 적발
경기 침체에 못 버텨 경매 물건 쏟아지는 제주 상가
포털 다음 '제주 이전 첫 추억' 오등동 건물 180억에 팔렸다
서귀포시 회계공무원 공금 1000여만원 횡령 '파문'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석달여만 최대 하락
'3파전 확정' 제주 5월 2025 APEC정상회의 유치 총력전
'갈등' 제주도-JDC, NLCS 제주 매각 방식 조율 이뤄질까
'15분 도시 제주'는 '사람 중심 도시'… 현실성 있나?
제주도 지방채 발행 재정압박… '빚투' 언제까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서홍동 구간 시민 광장…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5월 12일 제주뉴스
서귀포항 인근 어선 전복… 60대 선장 구조
'농지법 위반 혐의' 강병삼 시장 내달 첫 재판
서귀포시 서복전시관 무료 개방 1주년 기념행사
미용실 창업 급증에 경쟁 치열··· 이발소는 '제…
제주 수출기업 맞춤형 해외시장 공략 강화
의대생 집단 유급 위기… 제주대 "'학기제→학년…
제주세계유산본부,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