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문제 '제1의 화두'

올 추석 연휴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최대 화두였습니다. 제주 제2공항, 오영훈 제주지사의 재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도 이야깃거리에 올랐습니다. [기사 보기] 올 추석 밥상머리 화두는 이것!… "민심 헤아려야"

｜추석 연휴 끝내고 일상으로

6일 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제주국제공항은 귀경객과 관광객, 다른 지역에서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역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크게 붐볐습니다. [기사 보기] 긴 연휴 제주 북적북적… "아쉽지만 일상으로"

｜교통사고에 갯바위 고립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갯바위 고립, 절도 사고 등도 이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곳곳서 '쾅쾅쾅'… 추석 연휴 사건·사고 잇따라

｜다문화 학생 맞춤 지원책 절실

도내 다문화 학생 수가 3000명을 넘어섰지만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생지, 국적, 체류자격 등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을 품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다문화학생 급증하는데… 사각지대 못 품는 정책

｜"4·3보상금 올해엔 받을 수 있나"

제주 4·3 보상금 지급 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배정된 4·3 보상금 예산은 1935억원인데, 9월까지 지급이 완료된 금액은 61%(1192억원)에 그쳤습니다. [기사 보기] 4·3 보상금 지급 속도 지연… 예산 집행률 '61%'

｜그림 열정이 지핀 모닥불

'그림 그리기'라는 취미로 만나 2018년부터 정기 모임을 이어온 60~70대 '작가'들이 첫 전시회를 엽니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열리는 제1회 그릴레라전 '모닥불을 지피다'입니다. [기사 보기] 그림 열정으로 지핀 모닥불... 제1회 그릴레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