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기로 내몰리는 가정 늘어 걱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 않은 분야가 없다. 특히 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휴·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어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편집부 기자 ㅣ 2021. 01.11. 00:00:00
[사설] 아동학대 늘어나는데 전담 인력 없다니
새해 벽두부터 아동학대 문제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아동학대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 아닐 수 없다. 전국적으로 학대피해 아동이 3만명이 넘는다. 통계에 잡힌 숫자가 이 정도다. 실제 신고되지 않은 사례까지 감안하면 이…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8. 00:00:00
[사설] 57년만의 한파경보, 기상재해 대비 계기로
제주지역에 역대급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무려 57년만의 일이다. 북극발 한파가 6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도 1964년 한파특보 도입 이후 처음 발효된 것이다. 이번 최강 한파는 오는 10일까지 도 전역에 많은 눈과 강…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8. 00:00:00
[사설] 과다·부당한 배송비, 제주도민은 ‘봉’인가
도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는 특수배송비의 과다·부당 요구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전자상거래시 부과되는 특수배송비가 합리적 기준이나 관련 제도를 두지 않다보니 동일제품에도 천차만별의 과다한 요금 청구사례로 비난을 …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7. 00:00:00
[사설] 이참에 양돈장 악취 확실히 해결하라
제주지역 양돈농가의 악취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악취관리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확실히 확보했기 때문이다. 제주도가 양돈장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악취관리지역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나와서 그렇다. 도내 양돈…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7. 00:00:00
[알림] 제7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7. 00:00:00
[사설] 감염 확산 줄었지만 안심할 상황 아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사우나시설과 성당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데다 공공기관에서도 감염…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6. 00:00:00
[사설] 자치경찰 ‘민생치안’ 인력공백 안된다
제주자치경찰이 국가경찰로부터 파견받은 인력 복귀로 당장 민생치안 업무 공백 우려를 낳고 있다. 작년 국회를 통과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은 국가경찰 조직 유지에다 경찰사무를 국가·자치·수사 등 3개 사무로 나눴…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6. 00:00:00
[사설] 월동채소 가격 폭락, 손쓸 대책이 없는가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농가들의 걱정이 말이 아니다. 지난해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육지부 채소의 작황이 좋지 않았던 터라 반사이익을 기대했으나 완전히 빗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를 비롯한 월동채소 가격이 고전을 면…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5. 00:00:00
[사설] 코로나19 바뀐 일상, 행정지원 더 모색을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많은 일상을 바꿔 놓고 있다. 마스크 필수에다 비대면이 일상인 사회로 다가왔고, 식사·경조사 문화 등에도 달라진 모습들이 많아졌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바뀐 일상에 큰 고통을 겪다보니 각종 행…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5. 00:00:00
[사설] 비정상 행정체제, 이젠 바로잡아야 한다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주년을 맞는 해이다. 30년이면 강산이 3번이나 변할 시간이지만 지방자치는 그리 달라진게 없다. 아직도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을 논의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진정한 지방자치가 그만큼 멀었다는…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4. 00:00:00
[사설] 거리두기 연장, ‘최종 선택’되게 힘 모아야
‘5인 이상 집합금지’를 핵심 내용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 더 연장됐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방역·의료 대응 가능에다 3단계 격상시 서민경제의 큰 충격을 감안해 현 수준 연장으로 가닥을 잡…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4. 00:00:00
겨울딸기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4. 00:00:00
[사설] 팬데믹 이겨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지만 무거운 마음을 떨칠 수 없다. 새해에 대한 희망이나 설레는 마음이 결코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초부터 예고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 사태가 …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1. 00:00:00
[알림] 2021 한라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편집부 기자 ㅣ 2021. 01.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