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정문화재 동굴 2곳서 학술조사용역

비지정문화재 동굴 2곳서 학술조사용역
  • 입력 : 2007. 11.27(화) 00:00
  • 김병준 기자 bj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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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비지정문화재의 학술적·문화재적 가치를 규명하고 보존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동굴 2개소에 대한 학술조사용역을 실시한다.

제주도동굴연구소(이사장 손인석)에 의뢰해 이달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실시하는 학술조사용역 대상은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어음1리 3858번지 소재 동굴과 협재리 2199-2번지 초기왓굴 등 2개소이다.한편 어음1리 3858번지 소재 동굴은 2006년 8월 농경지 지반정리작업중 발견된 천연동굴로 어음리 빌레못동굴과 같은 어음리 동굴군으로 추정된다. 또 협재리 초기왓굴은 천연기념물 제236호 제주도용암동굴지대와 같은 협재리 동굴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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