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박지원·한화갑 사면·복권 포함될 듯

김우중·박지원·한화갑 사면·복권 포함될 듯
  • 입력 : 2007. 12.24(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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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주중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연말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지원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이 포함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청와대 대변인인 천호선 홍보수석은 이날 "특사 대상의 기준과 폭이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26일 예정된 국무회의에 특별사면안을 상정할 방침이지만, 특사 기준과 폭을 결정하는 실무작업을 고려하면 이날 국무회의에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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