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찾은 작가 공지영
제주찾은 작가 공지영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베스트셀러의 작가 공지영씨가 26일 초청 문학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풀씨 2008.05.29 (11:00:32)삭제
다음에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날짜를 꼽았으나
한창 개화할 시기라 인공수분에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너무 부럽고
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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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숙 2008.05.28 (18:57:01)삭제
너무나 동경하던 작가님을 제주도에서 만나뵐수 있어서 영광이였던시간이였습니다.
각종매체에서 보았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더 미인이시며 인터뷰에서 느껴졌던 작가님의 성격보다 강연하시던 작가님을 뵈니 좀 더 여리신 분이라는것도 느껴졌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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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2008.05.27 (17:29:11)삭제
"책은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고 더불어 살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고..작가는 말했다.
정신문화가 성숙한 국가는 하나 같이 국민들의 책읽기가 생활화 되어 있다.
우리의 청소년들...문학작품은 커녕 논술 대비도 수학공식 암기하듯 공부하는 불행한 현실
책속에 길이 있고 신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다음과 한라일보에 독자 한 사람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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