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철, 막판 부동층 공략 분주

고후철, 막판 부동층 공략 분주
  • 입력 : 2010. 05.31(월) 14:19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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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민주당 고후철 후보는 30일 서사라 사거리와 중앙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고 후는 이날 유세에서 "우리 지역이 발전하려면 일 할 줄 아는 사람, 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줄 아는 사람, 능력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 준비가 되어 있고 새로운 사람, 정직하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사라 문화거리축제 확대 ▷방선문~서사라~관덕정~탑동 연계 올레 조성 ▷중앙초등학교 인조잔디 조성 및 병설유치원 설립 ▷종합경기장 주변 주말장터 신설 ▷옛 제주대병원 도에서 매입 ▷공터 및 폐가 매입후 주차장 확보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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