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상봉
이산가족 상봉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이선향(88)할머니가 동생 이윤근(72)를 붙잡고 오열하고 있다. 1차 상봉에서는 남측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 가족 58명이 북측 가족 180명을, 23∼25일 진행되는 2차 상봉에서는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이 남측 가족 361명을 만날 예정이다. 이산가족들의 대면 상봉은 2010년 11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연합뉴스
남측 상봉단의 최고령자인 김성윤(96, 오른쪽) 할머니가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동생 석려(80, 왼쪽)씨를 만나 서로 얼싸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이날 상봉에서는 남측 이산가족 12명이 부부·자식, 47명이 형제·자매, 23명이 3촌 이상 친지를 각각 만났다.연합뉴스
[4·10총선] 제주 투표율 전국 최하위.. 오후 4시 57…
SSG 신임 사령탑은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 선임
채널 '뭐랭하맨' 유튜버 김홍규 제주 홍보대사 …
제주도 자연재난 피해 대비 '재해복구 추진단' …
코로나19 역학조사 보이스피싱 사기 조심!
추미애 장관 "제주4·3 재심, 배·보상 해법 밝힐 …
태풍 3개 연달아 강타…제주도 피해휴경보상금 …
제주 감협 건물 도시재생 거점센터 변신 준비
"4년 공사 참았는데 이럴려고 탐라문화광장 지었…
"제주해군기지 마을 안까지 CCTV 설치해 주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