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서 본 부종휴

언론을 통해서 본 부종휴
  • 입력 : 2017. 05.26(금) 03:16
  •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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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서 본 부종휴(오수정·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언론에 나타난 부종휴 선생에 대한 기록은 1961년부터 중앙지 34건, 지방지 79건이 확인된다. 중앙지는 서울대 생약연구원, 국립과학관 촉탁연구원, 제주산악회 소속 생물학자, 제주도민속학회 임원, 한라산우회 회장, 식물연구가, 자연애호가, 식물분류가로 부종휴를 기록했다. 지방지에서는 한라산우회 회장, 제주민속학회 연구이사, 전 교사, 식물학자, 산악인이란 호칭을 달았다. 언론에 보인 부종휴 선생의 업적은 1964년 1월 한라산의 새로운 식물 333종 발견,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발견(1962년), 한라산국립공원 구역 설정(1964년), 한라산 흰진달래 발견(1968년), 최초의 동굴결혼식(1969년), 수산동굴 측량(1971년), 월령리 선인장군락지 발견(1972년), 1969년 백록담 마애명 발견(1973년)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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