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 9월 7일 새벽 제주 통과

제13호 태풍 '링링' 9월 7일 새벽 제주 통과
  • 입력 : 2019. 09.07(토) 19:37
  •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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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 13호 태풍 '링링'이 새벽 제주도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7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유시설 21건, 공공시설 33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시 서호동에서 6000여㎡에 이르는 한라봉 시설 하우스 2개동이 주저앉았고 서귀포시 서귀동에서는 공사장 펜스가 넘어지면서 주변 차량이 파손되고 담장까지 덮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외출을 삼가할 것을 권했습니다.

9월 7일 제주지역의 '태풍'이 지나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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