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명예기자단 발대식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명예기자단 발대식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홍보를 위하여 봉사자로 나선 명예기자가 할 일들
  • 입력 : 2020. 04.29(수) 07:41
  • 김원순 시민기자 kws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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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명예기자단 발대식.hwp(1)

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명예기자단 위촉장을 받고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이하 도 자원봉사센터)는 3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2020년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기한 연기 됐다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도 자원봉사센터 고태언 센터장을 대신해 이복생 사무처장 진행으로 이정우 외 6명은 명예기자 위촉장만 마무리 했다.

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명예기자단들이 올해 해야 할 주요 내용도 주어졌다. 년 1회 발행하는 소식지 ‘아름다운 동행’ 발간준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봉사센터 상하반기 신문발간을 비롯해 기타 각 단체별 봉사내용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 사업인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려면 먼저 명예기자단원들이 적극 앞장서야 하는데 어떤 기사를 중점적으로 취재 할 것인지 내용을 살펴보았다. 자원봉사 기관, 단체별 동향 및 칼럼, 각 처에 있는 봉사자 파워 인터뷰, 재능 나눔자 들여다보기, 해외봉사활동 동행 취재도 있으며 내용은 상당히 넓고 포괄적이다.

이 자리에서 이복생 사무처장은 센터장이 급한 일로 참석을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봉사는 누가 시켜서 한다기보다는 마음에 우러나오고 그 마음 고스란히 행동으로 옮길 때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섯 명 명예기자단원들께서는 올 한해 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 내용들을 홍보해 주시기 바라고 자주 사무실에 들러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면 했다.

또 위촉장을 받은 홍성은 명예기자는 요즘 SNS가 잘 되어 있어 10여 분만 시간 투자하면 바로바로 전 세계 온라인망을 통하여 전파되고 기자 한사람이 관심만 갖는다면 올해 도 자원봉사센터 홍보양은 풍성할 것이라고 하면서 기자단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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