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5'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5'
제주와 문화예술인들이 만나다
  • 입력 : 2020. 05.22(금) 10:32
  •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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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5월 4일 건입동 벽화거리와 폭낭,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곡의 제목은 어쿠스틱 트리오 스프링 플라워(Spring Flow-er) 의 ‘그리워라’로, 우리 모두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사랑하는 대상을 상실한 것에 대한 그리움을 추억으로 남겨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 곡을 건입동을 살아온 주민들의 상실에 대한 추억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했다.

또한, 도시 재생 문화예술 공감 프로젝트가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재생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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