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도서문화 창달 노력”
▶(주)한라서적타운=7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주)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사진)은 2019년 9월 기존 매장 인근에 신축한 서점 전용건물(제주시 동광로16길 5)로 확장 이전, 도내 최대 규모 매장을 갖췄다.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종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22-7722.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최선”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9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사진)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관공서 및 기업체 등과 밀접해 있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제주금융센터는 지역내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경화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주은행이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6-2196.
“장인정신으로 고객 만족 위해 노력”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10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사진)은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취급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SM남선알미늄대리점을 개설해 가안샷시 PVC까지 자체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업 확장을 했다.
장일주 대표는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2-6670.
“서민금융기관의 첨병 될 것”
▶제주Y신협=1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은 1980년 9월 11일 조합원 47명, 자본금 40만3000원의 제주YMCA신협(단체조합)으로 출발해 지역조합으로 전환하면서 신협으로 바꿨다.
이후 본점, 신제주지점, 도리지점을 개점해 3개의 자가점포에 조합원 1만1000명, 자산 1640억원에 이르렀고, 2019년도에는 신협중앙회선정 우수조합으로 경영평가 1등급을 받기도 했다.
고정언 이사장은 "앞으로 제주Y신협은 3Y의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서민금융기관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75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