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접근하는 16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 제14호 태풍 '찬투' 예상진로도(16일 오전 10시).
일본 기상청 제14호 태풍 '찬투' 예상진로도(16일).
15일 서귀포시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자 서둘러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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