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봄회 여섯 번째 정기전 '빛숨'

제주 해봄회 여섯 번째 정기전 '빛숨'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
  • 입력 : 2022. 01.26(수) 17: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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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묘숙의 "꽃'. 사진=해봄회

해봄회 여섯 번째 정기전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빛숨'이란 이름을 단 이번 전시에는 "약속이나 한 듯이 오늘도 새날을" 던지는 "같은 듯하나 다른, 멀리 있으나 가까운 빛의 숨발자국"을 포착한 그림들이 나온다. 강미의자, 강은미, 고혜령, 김미성, 김미숙, 변영희, 송묘숙, 오진희, 이인옥 회원이 출품했다. 꽃과 정물, 바다가 있는 풍경을 보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다.

해봄회는 2017년 12월 창립전을 가진 이래 해마다 회원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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