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8일 오후 5시까지 333명 확진

제주 8일 오후 5시까지 333명 확진
2월들어 2120명 양성 판정.. 최근 1주일 일평균 285.4명
  • 입력 : 2022. 02.08(화) 17:09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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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사흘 연속 300명 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33명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3명은 20세에서 59세 미만이 210명, 20세 미만이 93명, 60세 이상이 30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628명으로 늘었으며 이달 들어선 2120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2∼8일 오후 5시)간 1998명이 확진됐으며, 일별 평균 확진자는 285.4명이다.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171명이다. 위중증 환자나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치명률은 0.17%를 나타내고 있다.

병상 가동률은 45.83%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35.09%를 나타내고 있다. 제5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5.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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