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제주공항 '제주해녀 사진전' 참석 눈길

이재명 후보 제주공항 '제주해녀 사진전' 참석 눈길
양종훈 작가로부터 사진집 전달 받고 격려
  • 입력 : 2022. 02.14(월) 15:08
  •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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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왼쪽부터 오영훈 이재명후보비서실장, 이재명후보, 박호형 제주도의원, 양종훈교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주공항에서 열리는 제주출신 양종훈 사진작가(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장)의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5주년 기념' 사진전을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13일 마지막 '매타버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2일 제주를 방문하면서 '해녀 사진전'을 찾아 양종훈 작가를 격려하고 양 작가로부터 기념으로 사진집을 전달받았다.<사진>

양 작가는 지난 12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에서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5주년 사진전 '제주해녀'를 열고 있다.

양종훈 작가가 20여년 간 현장에서 카메라로 담은 제주해녀 사진 30여점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제주해녀를 '디지털 패브릭 패널'에 담은 가로 3.6m, 세로 2.4m크기의 초대형 작품을 14점 설치했다.

양 작가는 이 후보에게 사진 촬영 과정 등을 설명하고 "제주의 관문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해녀 사진 작품 전시, 세계문화유산인 해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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