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감사의 재발견 外

[책세상] 감사의 재발견 外
  • 입력 : 2022. 02.18(금)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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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제러미 애덤 스미스 외 지음, 손현선 옮김)=책은 감사에 관한 에세이와 주목할 만한 과학적 발견을 드러내는 짧은 글로 구성돼 있다. 막연히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라는 뻔한 주장에 머무르지 않고, 그 유익을 누리려면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뇌과학과 심리학, 사회학에 기반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검증한 '감사의 기술'로 안내한다. 현대지성. 1만5500원.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김도영 지음)=교도소의 현실에 관한 현직 교도관의 생생한 증언이다. 저자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교도소 풍경을 보여주며, 인간의 참된 교화가 가능한가에도 물음표를 던지고, 직업적인 번민에도 희망을 아예 저버릴 수 없는 이유를 말한다. 봄름. 1만4800원.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R.D.프레히트 지음, 윤순식·원당희 옮김)=철학의 근본 물음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2007년 초판 출간 이후 독일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리고 전 세계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주)교학도서. 1만8000원.





▶호루라기를 불다(이민정 지음)=공익제보자 5인(서지현, 신인술, 전응섭, 류영준, 이문옥)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공익제보가 강하고 굳건한 의지를 가진 특별한 개인들이 특별한 용기와 희생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이들의 일상이 되는 날이 어서 빨리 오면 좋겠다"고 전한다. 책봄. 1만6500원.





▶선생님, 세계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정주진 지음)=저자는 식량 부족, 기후 위기, 전쟁 등의 주제를 통해 세계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28개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려준다. 세계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없기에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수와영희. 1만3000원.





▶더 리치 탈무드(김정완·이민영·홍익희 지음)=부와 행복에 관한 유대인의 철학을 잘 담아낸 '피르케이 아보트'를 재해석한 책이다. 유대인의 경제관념, 부를 쌓는 방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 부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7가지 질문과 유대인 선조의 조언을 길잡이 삼아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행복한북클럽. 1만8000원.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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