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축구부에 발전기금 기탁

서귀포중 축구부에 발전기금 기탁
  • 입력 : 2022. 05.09(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는 최근 학교사랑 지역단체가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주)천우 한상필, (주)아름공조 오유철, 동문 한지훈 등 학교사랑 지역단체가 서귀포중학교 축구부를 위해 마련했다. 한지훈 씨는 "서귀포중 축구부는 전국대회 우승,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 수차례 우승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구 명문이지만 최근 선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와 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멜라루카 코리아 아동용 화장품 후원


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코리아(대표 박은숙)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멜라루카 아동용 상품인 립밤과 베이퍼스틱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멜라루카 코리아에서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사제품 아동용 화장품을 구성해 전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아동들에게 지원됐다.



삼도1동남서광마을회 계란 전달


제주시 삼도1동남서광마을회(회장 강순화)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광경로당을 방문해 계란 50판(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용석·이순옥씨 부부 5월 새농민상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안덕농협 조합원인 윤용석(57)·이순옥(54)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부는 1993년 과수원과 밭을 기반으로 감귤 및 채소류 등 복합영농을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 안덕 소재 '규리봉이농장'에서 감귤, 마늘, 브로콜리 등을 재배하며 어분액비를 조제해 농산물 품질향상에 나서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07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