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마켓 문딱라면 1050박스 기탁

올레마켓 문딱라면 1050박스 기탁
  • 입력 : 2022. 05.19(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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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올레마켓(대표 양동국)은 지난 17일 도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문딱라면 1050박스(6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진행됐으며, 후원에 동참한 노무법인 오름 김용호 대표와 (주)팔도 정성주 제주지점장, 제주도내 20여 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노무법인 오름에서 후원에 동참하고 (주)팔도와 (주)올레마켓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문딱라면(제주 돌문어와 딱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컵라면)'은 제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동국.김용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6300명 분의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이 개발된 만큼 지역 사회 이익 환원의 의의를 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아이들에게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지난 17~18일 이틀 간 제주시 애월읍 소재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재난대비 안전교육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재난현장 지원을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활동 이해'라는 주제로 재난교육훈련 전문가인 김동훈 (주)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고, 재난 유형별 대응방법이 공유됐다.



서귀포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


서귀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8일 명동로와 아랑조을거리 등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와 정방동·천지동청소년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연합해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에 청소년 보호 리플릿 300여 부를 배포하는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 계도 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 제주올레협약


한전 서귀포지사와 8개 협력회사 전력인들로 구성된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공동단장 장영관 한전 서귀포지사장, 서창덕 세경이엔씨 대표)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친환경 쉼터 조성사업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1000만원의 금액을 후원했다.

봉사단은 향후에도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신보)는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이원석 제주지검 검사장, 좌남수 제주자치도의회의장과 범죄 피해자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이날 범죄피해자와 아동피해자 등 7명에게 17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관련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제주자치도지사권한대행 표창 강창우 이승훈 한승태 고순덕 박근환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오승진 강복실 정민기 ▷제주지검 검사장 표창 강기훈 강석보 이승희 문형철 강지호



전교조제주지부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이하 전교조제주지부)가 도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20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교조장학금을 전달한다. 지원액은 총 1100만원에 이른다.

장학금을 받는 20명 중 10명은 학교 현장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로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제주지역본부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노동, 사회운동 등에 공로가 크거나 그 과정에서 피해 입은 사람의 자녀 8명을 추천받아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학교 밖 청소년 2명에게도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증서는 이달 20일 전교조제주지부 사무실에서 개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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