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 제주도의원 후보 "아라주는 유세단과 함께 플로깅"

강경흠 제주도의원 후보 "아라주는 유세단과 함께 플로깅"
첨단단지 유세 일정 끝낸 뒤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진행
  • 입력 : 2022. 05.25(수) 11:2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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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경흠(28)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는 지난 24일 '아라주는 유세단'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강경흠 후보와 유세단은 이날 첨단과학기술단지 유세 일정을 마친 뒤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강 후보는 "평소 아라동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을 곳곳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유세단들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을 통해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라동 환경 정화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분구된 제주시 아라동을(아라2동, 월평동, 영평동) 제주도의원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국민의힘 신창근, 정의당 고은실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다.

강경흠 후보가 지난 24일 '아라주는 유세단'과 함께 첨단단지 주변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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