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 28일 총력 유세 "막판 표심 다지기"

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 28일 총력 유세 "막판 표심 다지기"
"선거운동 종료 때까지 1분 1초도 허비 않고 최선 다하겠다"
  • 입력 : 2022. 05.27(금) 17:0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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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길호(56)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조천읍 선거구)는 이달 28일 토요일 오후 7시 함덕리사무소 앞에서 '총력 집중 유세'를 열고 선거운동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길호 후보는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선거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접전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가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역량과 열정을 28일 총력 집중 유세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조천읍 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와 조천읍장을 지낸 국민의힘 김덕홍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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